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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토리(CRAFTORY) 소개

회사 소개

by 크래프토리 2017. 12. 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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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잡지 Wired의 편집장인 Kevin Kelly는 "1,000 True Fans"라는 말을 했습니다.

1000명의 골수팬만 있으면 누구나 자신이 하고 싶은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였죠. 


국내 현실은 어떨까요? 웹툰작가가 된다는 건... 1% '바늘구멍' 통과하기라는 기사에서 볼 수 있듯이 김풍님이나 기안84님 같은 연예급의 스타작가들이 나타나면서 웹툰작가란 직업은 많은 젊은 친구들의 선망하는 직업이 되었지만 그 현실은 매우 녹록치 않습니다. 





이른바 웹툰, 웹소설, 영상 등의 컨텐츠를 유통하는 플랫폼에 들어가지 못하면 실제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거의 없는 편인데 그 플랫폼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은 500~600명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즉 일부 스타작가들은 어마어마한 수익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플랫폼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그렇게 될 수 있는 희망마저도 갖기 힘든 현실이죠.




저희는 CRAFTORY를 통해 500~600명이 되는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외에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많은 창작자들이 자신들이 만들고 싶은 창작물들을 만들어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이 500~600명 안에 들어가기까지 견딜 수 있는 울타리 역할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1. 창작자의 팬들과 소통하면서 그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2. 그들과 함께 그들이 즐기고 싶은 창작물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을 쉽게 할 수 있게 해주고, 3. 마지막으로 그들의 작품을 스스로 유통할 수 있는 오픈된 공간을 제공하려 합니다.


위에 설명드린 현실적인 문제와 이런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많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 입니다.


저희와 함께 해주실 많은 창작자분들의 참여와 응원 부탁 드리고, 

이와 같은 일에 공감하는 개발자, 기획자, 마케터 등 사업을 수행함에 필요한 분들도 연락 부탁 드리겠습니다.

( 연락처: contact@studiobear.net )


열심히 하겠습니다.


Studio Bear. 일동 드림



서비스 소개서 다운로드 

[20180607]Craftory사업계획서_1_4_외부용.pptx




참고

- 1,000 True Fans

- 개인 창작자는 골수팬 1,000명만 있으면 먹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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